"인명피해·공사지연 막자"…안전 캠페인 나선 DL·중흥

입력 2026-01-12 16:24
수정 2026-01-13 01:32
DL이앤씨, 중흥그룹 등 건설사가 새해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10일 박상신 대표가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강풍, 결빙 등 동절기 위험 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캠페인에 동참한 것이다.

현장을 찾은 박 대표는 암반 굴착 작업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강조했다. 넥워머와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등 동절기 추위·결빙 등으로 인한 사고 예방에 나섰다.

주거 브랜드 ‘중흥 S-클래스’로 알려진 중흥그룹은 계열사 안전부 팀장 및 협력사 대표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매뉴얼을 숙지하고 중대재해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