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펩티, 약국 유통망 확대…올해 '전국 1000개 약국' 입점 목표

입력 2026-01-12 14:49
수정 2026-01-12 14:50

제이앤코슈(대표 장유호)의 고기능성 펩타이드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펩티(DR.PEPTI)’가 광동제약의 약사 전용 온라인몰 ‘KD-Shop’에 입점하며 전국 약국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닥터펩티는 최근 고기능성 ‘더마 코스메틱(Derma-Cosmetic)’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에 따라, 전문가인 약사의 상담을 통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약국 채널을 브랜드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삼았다. 이번 ‘KD-Shop’ 입점은 전국적인 약국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연내 1000개 약국 입점이라는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최근 약국은 단순한 의약품 구입처를 넘어 K-뷰티의 새로운 유통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명동, 홍대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약국 화장품’이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성분과 효능이 검증된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닥터펩티는 2016년 론칭 이후 ‘프리미엄 펩타이드 코스메틱’을 표방하며 탄력과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여왔다. 주력 제품인 ‘펩타이드 볼륨 마스터 에센스’는 독자적인 펩타이드 성분과 산소 버블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국내외에서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일본 큐텐(Qoo10) 메가와리 행사에서 뷰티 랭킹 7위를 기록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으며, 베트남에서는 ‘2026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어워즈’ 안티에이징 부문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닥터펩티 관계자는 “전국 약사들이 이용하는 KD-Shop 입점은 자사의 기술력을 전문가 채널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광동제약의 체계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밀집 상권부터 거점 약국까지 입점을 확대해, 약국 채널에서 K-뷰티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펩티는 이번 약국 입점을 기념해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