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지율 2.7%p 오른 56.8%…"코스피 4600 돌파 등 작용" [리얼미터]

입력 2026-01-12 09:08
수정 2026-01-12 09:09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56.8%로 전주 대비 2.7%포인트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에게 물은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6.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37.8%로 전주 대비 3.6%포인트 하락했다. '잘 모름'은 5.3%였다.

리얼미터는 "한중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코스피 사상 최고치 4600 돌파 등 경제·외교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가 지지율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8~9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전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이 2.1%포인트 오른 47.8%, 국민의힘이 2.0%포인트 하락한 33.5%로 집계됐다.

개혁신당은 4.3%, 조국혁신당 2.6%, 진보당 1.6%, 무당층 8.5%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