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하늘채 루미엘' 분양…"최고 48층 주상복합"

입력 2026-01-12 10:24
수정 2026-01-12 10:26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 ‘금정산 하늘채 루미엘’이 이달 공급된다. 금정산 국립공원과 가까운 단지로, 최고 48층 높이로 짓는다.

12일 시행사 휴먼파크장전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아파트 669가구(전용면적 59~128㎡)와 오피스텔 74실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213가구와 오피스텔 74실이다.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와 함께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해 실거주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는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다. 주변에 식물원로, 우장춘로, 중앙대로 등이 있어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올해 개통되면 교통 편의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교육과 생활 기반 시설도 잘 갖춰졌다. 금빛초·금정초·장전중이 도보권에 있다. 부산과학고·내성고·중앙여고·대명여고 등도 가깝다. 온천장과 부산대 앞 상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단지다. 홈플러스와 CGV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NC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도 근처에 있다.

자연환경이 좋은 편이다.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 국립공원을 배후에 두고 있는 단지다. 여기에 금강공원과 금강식물원까지 더해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최고 48층 초고층 설계를 통해 360도 조망을 확보하고, 가구별로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한다. 여러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운동·레저 시설도 갖춘다. 분양 관계자는 “금정구 내 약 2년 만의 새 아파트여서 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