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아, 장 끝까지 산다…3배 강한 유산균 부스트샷 인기

입력 2026-01-11 16:18
수정 2026-01-11 16:19
‘액티비아’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액티비아는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글로벌 식품 기업 다논의 요거트 브랜드다. 국내에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은 고품질 발효유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액티비아는 프랑스 다논 연구진이 오늘날 브랜드의 핵심 유산균이 된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추출 분리하는 데 성공하면서 시작됐다. 이 유산균은 체온과 유사한 36.5℃ 조건에서 배양되며, 인체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특징을 지녀 ‘체온 활동 유산균’으로 불린다. 장 끝까지 살아가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풀무원다논은 지난해 체온 활동 유산균을 3배 강화한 100ml 병 타입 신제품 ‘액티비아 부스트샷3’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 유산균 연구실 콘셉트의 TV 광고를 선보이며 제품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일반 소비자, 기업, 산후조리원 등을 대상으로 약 1만5000병 가량의 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했고,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액티비아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출시와 소비자 접점 활동을 이어가며 발효유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