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마룰즈, '내 스타일, 내가 정한다'…가방 넘어 의류까지 확장

입력 2026-01-11 18:21
수정 2026-01-11 18:22
국내 1위 백팩 브랜드 ‘마스마룰즈’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마이 스타일, 마이 룰즈’라는 뜻의 마스마룰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을 스스로 정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모토로 한다. 2019년 론칭해 2023년 7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고, 2024년 183억원, 지난해 약 250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트랩 파우치’로 시작해 현재는 가방, 방한 잡화, 모자를 넘어 의류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마스마룰즈는 2024년 내부적으로 브랜드 가치, 지향점, 타깃층을 재설정하고, 슬로건과 브랜드 철학을 정비하면서 한층 도약했다.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 슬로건을 내세웠고, 다양한 패턴과 색상으로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매일 들 수 있는 가방을 만들겠다는 게 회사측 목표다.

가방 카테고리 내에선 백팩 이외에도 에코백, 숄더백, 레더백, 브리프케이스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웨이크메이크, 소니, 인생네컷,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 대한항공 등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업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잡화에서 의류로 제품군을 확장할 예정이다. 자사몰 개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마스마룰즈 관계자는 “고객들이 마스마룰즈 브랜드를 좀 더 밀접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