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 의 출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웨일즈 선수 공개모집에 프로야구 1군 출신 등 230여 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구단은 오는 13∼14일 선수 실기전형(트라이아웃)을 거쳐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웨일즈는 3월 20일 개막하는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2부)리그에 참여한다.
울산시가 창단하는 울산웨일즈의 김동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은 이날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과 면담하고 구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울산웨일즈를 통해 시민 여가선용 기회가 늘어나고, 울산이 프로야구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