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새해 떡국 사진에 '술렁'…숟가락에 비친 모습 보니

입력 2026-01-02 14:07
수정 2026-01-02 14:18

배우 변요한이 새해를 맞아 올린 떡국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식탁에 놓인 숟가락에 비친 남녀 실루엣을 토대로 그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티파니 영과 새해 첫날을 함께 맞이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기 때문이다.

변요한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5년은 지나갔고, 26년 자기의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해 되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식탁에 떡국과 깍두기, 밥 한 공기가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특히 네티즌들은 사진 속 숟가락에 집중했다. 숟가락에 남녀의 실루엣이 담겼기 때문이다. 변요한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찍는 남성의 옆에 긴 머리의 여성이 서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티파니 영과 함께 새해를 맞은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024년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변요한의 소속사는 결혼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일정은 없지만, 뜻이 정해지는 순간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두 배우 모두 전해왔다"고 전했다.

변요한은 티파니에 대해 "함께 있으면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지쳤던 마음도 이내 따뜻해지게 만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티파니 역시 예비 신랑인 변요한에 대해 "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저에게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