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닉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IT 서비스 및 정보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주)테닉스의 김충은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2025년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성과보고대회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보고대회는 부산지역 1인창조기업 및 초기·성장 단계 기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창업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공식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 및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정책 취지를 반영해 진행됐다.

김충은 대표이사는 지역 기반 IT 정보통신 솔루션SW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 안정화, 현장 중심의 서비스 운영, 지역 중소·벤처기업과의 협력 확대 등을 통해 부산 지역 창업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테닉스는 IT 서비스 및 정보통신 솔루션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 내에서 실행력 있는 기업 모델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창업 성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지역 연계 성장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김충은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성과보고대회는 매년 한 해 동안의 창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기업 및 창업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지역 창업 문화 확산과 성공 사례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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