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7호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경기북부 100호 달성

입력 2025-12-31 08:26

경기 파주시는 30일 ‘파주시 2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대력상사 박원호 대표가 스물일곱 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북부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달성 사례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의 모임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속돼 나눔 문화를 확산한다.

가입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주에는 현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27명과 나눔명문기업 8곳이 활동 중이다.
파주=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