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 꿈나무에 누적 3억 기부

입력 2025-12-30 17:58
수정 2025-12-31 00:46
골프존그룹은 김영찬 회장(사진)이 ‘버디 기금’ 4500만원을 적립해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20년부터 가족과 함께한 골프에서 버디 이상, 혹은 18홀 라운드에서 자신의 나이보다 적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에이지슈트를 달성할 때마다 버디기금을 적립해 그해 말 기부해 왔다. 6년째를 맞은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3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