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이웃사랑성금 3억 기탁

입력 2025-12-29 18:00
수정 2025-12-30 00:35
삼양그룹(회장 김윤·사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홀딩스가 1억원을, 삼양엔씨켐이 2억원을 출연해 마련한 기부금은 청소년 대안학교 지원, 미혼모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멸종 위기 생물 보호 등 환경보호 사업을 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2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