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가 지난 8일 개최된 ‘2025 네이버 파트너 어워즈(2025 NAVER Partner Awards)’에서 Best Performance Campaign 부문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부문은 SA(Search Ads)와 DA(Display Ads)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광고 효율과 광고주 비즈니스 KPI를 동시에 달성한 캠페인에 수여되는 것으로, 코지마는 광고비 대비 소비자의 실제 선택과 반응 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노출 중심의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하고 선택하는 전 과정에서 효율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지마는 소비자 관점에서 메시지를 재구성하고, 구매 여정 전반에서 자연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광희 대리, 김경호 마케팅 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실무진의 전략적 기획과 실행력이 캠페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코지마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광고 집행 규모보다도 소비자가 실제로 반응하고 선택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지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26일)부터 31일까지 ‘코지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코지페스타에서는 코지마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어깨마사지기 등 대표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코지마 매장을 통해 직접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소비자가 제품의 편안함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그레스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됐으며, 브랜드 방향성과 소비자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운영이 높은 광고 효율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코지마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신뢰 기반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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