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마지막 '용산 출근'…29일부터 청와대로

입력 2025-12-26 13:23
수정 2025-12-26 14:23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에 위치한 집무실로 마지막 출근을 했다.

대통령실은 26일 이 대통령이 대통령실 정현관을 통해 출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대통령 집무실은 오는 29일부터 청와대로 장소를 옮긴다.

용산 대통령실에 걸린 봉황기는 29일 오전 0시를 기해 내려지고, 이와 동시에 청와대에 봉황기가 게양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