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내년 1월 신제품 최초 공개

입력 2025-12-26 11:11


테일러메이드는 신제품 최초 공개 행사인 '2026 테일러메이드 언팩트 인비테이셔널'을 내년 1월 1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6년 신제품 공개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31일까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행사 당일에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이 제공되며 한정 인원을 대상으로 2026년 신제품 피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각 회차별 1명씩, 총 3명에게 럭키드로우를 통해 2026년 신제품 드라이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해가 거듭될수록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론칭행사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워지고 있어, 좀 더 흥미롭고 유익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2026년 테일러메이드의 혁신과 철학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