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론' 52주 신고가 경신, 줄자 생산 기업, Valuation 저평가

입력 2025-12-24 09:12
수정 2025-12-24 09:13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줄자 생산 기업, Valuation 저평가
12월 17일 LS증권의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코메론에 대해 "줄자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M/S 1위, 글로벌 3~5위권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줄자는 가정용으로 일부 사용되기는 하지만, 건설/토목 등의 현장에서 주로 사용 되기 때문에 글로벌 인프라 및 건설경기 투자 동향과 연동되는 흐름을 보인다. 경쟁 기업은 Stanley, Lufkin, Tajima 등이 있으며, 주로 Wal-Mart, Home Improvement Center 등을 통해 해외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동사는 줄자 외에도 원재료인 압연 사업, 공구 중에 하나인 톱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2026년 P/E 5.3배, P/B 0.5배(ROE 9.0%) 수준이며, 3Q25 순현금 1,001억원 + 장기금융자산 529억원의 합산 1,530억원은 동사의 시가총액을 상회한다."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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