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랠리 시동 걸린 美증시…코스피도 상승 출발해 4120선

입력 2025-12-23 09:17
수정 2025-12-23 09:18
간밤 미국 증시가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23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0.689포인트(0.5%) 오른 4126.6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21.47포인트(0.52%) 오른 4127.4에 개장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2억원, 123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292억원 매도 우위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0.09%)가 강보합이다. SK하이닉스와 HD현대중공업은 1% 넘게 오르고 있다. 한화오션은 5% 넘게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1.39포인트(0.15%) 오른 930.5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831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6억원, 65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보티즈 등 로봇주가 2%대 강세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는 14%대 급락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증권우가 각각 4%, 27%대 급등 중인 것과 대조적이다. 이날 장 전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스페이스X 상장 시 최대 수혜주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아닌 미래에셋증권"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1원 내린 1480원에 개장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