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서 60대 협력사 직원 작업 중 사고로 숨져

입력 2025-12-23 15:56
수정 2025-12-23 16:33


23일 오후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60대 협력사 직원 1명이 작업을 하다 기계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회사에 따르면 이 직원은 협력사 소속으로 생산라인에서 설비 보완 작업을 하던 중 끼임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