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어묵' 날았다…삼진식품, 상장 첫날 장 초반 3배 넘게 '급등'

입력 2025-12-22 09:11
수정 2025-12-22 09:47

삼진식품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 대비 세 배 넘게 뛰고 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진식품은 공모가(7600원) 대비 1만7200원(226.32%)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53년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시작된 삼진식품은 70년 이상 대한민국 어묵 산업을 선도해온 수산가공식품 기업이다.


앞서 삼진식품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30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7600원으로 확정했다.

또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는 3224.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진행한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 중 최고 수치다. 청약 증거금은 약 6조1270억원이 모였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