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가 <미쉐린 가이드 체코>를 발간하고 체코 미식을 주목했다.
<미쉐린 가이드 체코>는 체코 전국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총 79개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2스타 레스토랑은 2곳, 1스타 레스토랑은 8곳이 선정됐다. 합리적 가격의 맛집을 의미하는 '빕 구르망'은 18곳,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레스토랑인 '그린 스타'로는 4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레스토랑은 수도인 프라하를 넘어 전국에 분포한다. 이는 체코 미식 수준이 전국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선정 레스토랑은 파인다이닝부터 현대적인 비스트로, 전통 식당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하는 로컬 식당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미쉐린 가이드 체코>는 체코관광청과 미쉐린 가이드의 3년 협력 프로젝트로 제작됐다. 이에 따라 미쉐린 가이드는 매년 체코의 레스토랑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코관광청 프란티셰크 라이슈뮐러 청장은 "<미쉐린 가이드 체코> 제작은 체코를 세계적 수준의 미식 여행지로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체코 셰프들의 창의성, 지역 식재료 활용, 전통 요리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세계에 선보일 기회”라고 말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