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몽골 6호점' 오픈…韓 상품 비중 2배로 늘려

입력 2025-12-18 17:47
수정 2025-12-19 00:28
이마트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몽골 여섯 번째 매장인 ‘이마트 텡게르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 텡게르점은 동부권 최대 교통 요충지이자 신흥 소비상권으로 떠오른 드래건 텡게르 버스터미널 1층에 2545㎡ 규모로 문을 연다. 지난해 울란바토르 서부 드래건 터미널에 5호점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도 터미널 상권을 공략했다.

새로 문을 연 텡게르점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상품 비중을 기존 몽골 이마트 매장 대비 최대 두 배 확대한 점이다.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노브랜드를 120㎡ 규모 숍인숍으로 입구 전면에 배치하고 생활용품, 간식류 등 800여 종의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