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약학·첨단공학·자유전공 100% 수능 선발

입력 2025-12-18 15:48
수정 2025-12-18 15:49

숙명여대(입학처장 이호섭·사진)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가군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 예·체능계열(무용과·음악대학·미술대학)을 포함해 617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약학부와 첨단공학부, 자유전공학부, 예·체능계열(체육교육과) 등에서 44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경우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되므로 최종 모집 인원은 원서 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 학생을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미술대학 가운데 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환경디자인과, 공예과는 수능 60%, 실기 40%를 반영해 뽑는다. 무용과와 관현악과, 회화과는 수능 30%, 실기 70%를 적용한다. 피아노과와 성악과는 수능 20%, 실기 80%를 반영해 선발한다. 작곡과는 수능 40%, 실기 60%를 적용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에서는 약학부와 첨단공학부, 자유전공학부 학생을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체육교육과 신입생은 수능 60%, 실기 40%를 반영해 뽑는다. 자유전공학부 학생은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뒤 2학년 진급 시점에 인문·사회·자연·공학 계열(사범계·약학부·예체능계 제외) 가운데 학과 입학 정원과 관계없이 희망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첨단공학부는 인공지능공학부, 지능형전자시스템학부, 신소재물리학부, 컴퓨터과학전공, 데이터사이언스전공 등 5개 첨단학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수능 성적 반영 시 국어와 수학 영역은 영역별 표준점수를 적용한다. 영어 영역은 숙명여대가 정한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탐구 영역은 지원자가 응시한 과목에 해당하는 숙명여대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인문계 사회탐구 과목 응시자와 자연계 과학탐구 과목 응시자에게는 과목당 변환표준점수의 3%를 가산한다. 한국사는 등급에 따라 전형 총점에 학교가 정한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정시 가군 사회배려전형에서 24명, 나군에서 6명을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 인원이 발생할 경우에만 뽑는다.

전형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 또는 숙명여대 입학정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2026학년도 숙명여대 정시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