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지역메디바이오인재, 의·치·약 충청권 학생 선발

입력 2025-12-18 15:52
수정 2025-12-18 15:53

단국대학교(입학처장 장철준·사진)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캠퍼스 863명 △천안캠퍼스 896명 등 총 1759명을 선발한다. 교육 기회 배려자와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교졸업·재직자는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수능 위주(일반)의 경우 수능 100%로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실기(30%)를 각각 반영한다. 실기·실적 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육기회배려자와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 100%를, 특성화고교졸업·재직자는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자연계열(건축학전공 제외)과 체육교육과는 수학(미적분·기하) 선택 시 수학영역 백분위의 5%를, 과학탐구 선택 시 백분위의 5%를 각각 가산한다. 신설 모집단위인 인공지능학과는 나군에서 선발하며, 광역 모집단위 퇴계혁신칼리지는 다군에서 모집한다.

천안캠퍼스도 수능 위주(일반·지역메디바이오인재)에서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기·실적 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육기회배려자와 농어촌학생은 수능 100%를, 특성화고교졸업·재직자는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한다.

의·약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역에서 백분위 대신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을 반영하지만 의·약학계열은 과학탐구 2과목 평균 백분위를 적용한다. 영어와 한국사 점수 반영은 죽전캠퍼스 방식과 같다. 자연계열(간호·심리학과 제외)은 수학(미적분·기하) 선택 시 가산점 5%를, 의·약학계열은 과탐Ⅱ 선택 시 가산점 5%를 부여한다. 신설된 지역메디바이오인재 전형은 의예과(다군)·치의예과(나군)·약학과(가군)에서 선발하며, 충남·충북·대전·세종 지역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가운데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다.

단국대는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단국인재·성적우수·글로벌인재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단국인재장학생’은 정원 내 최초합격자 258명에게 1년간 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는 이달 29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단국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