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옆세권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 갈매' 투자자 눈길

입력 2025-12-17 16:05
수정 2025-12-17 16:15
최근 부동산 시장의 규제 강화와 금리 부담 속에서, 투자자들은 안정성과 실효성을 겸비한 대체 자산을 모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옆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과 인접한 입지에 자리하면서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규제 회피 구조, 그리고 실질적인 세제 혜택까지 갖춘 복합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옆세권 입지 구리갈매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분양 중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단지에서는 계약자의 입주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타 지역에서 비싼 임대료를 지불하며 입주 중인 기업들이, 이 곳에서는 임대보증금 수준으로 입주가 아닌 자산 취득이 가능한 셈이기 때문이다. 비싼 임대료를 내고 있는 기업의 경우 경제적인 이자 수준으로 분양을 받아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분양과 임차의 장단점을 잘 살펴 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이 좋다.

또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갈매IC와 퇴계원IC에 인접한 위치에 조성돼 있어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고속도로의 진입과 진출이 빠르고 용이하다는 점은, 자재나 제품의 운송은 물론 외부 고객·거래처 방문, 택배·물류 차량 운영 측면에서도 큰 장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탁월하다. 갈매역과 별내역이 가깝고 경춘선 별내역에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지나기 때문에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을 통해 잠실까지 30분 안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GTX-B노선 정차 추진까지 더해지며 철도와 도로를 모두 품은 전방위 교통 요충지로 재편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며, 단지 내 1층 분양홍보관에서 입주 및 계약자를 위한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