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전달 혐의 김봉현, 1심 무죄

입력 2025-12-17 15:02
수정 2025-12-17 15:03

전·현직 정치인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서영우 판사)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회장과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20대 총선 직전인 2016년 기동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국회의원 전 예비후보 김모 씨 등 4명에게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