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와 협력 확대 나선 종합물류기업 'LX 판토스'

입력 2025-12-17 10:55
수정 2025-12-17 11:10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K뷰티 산업의 주요 고객사와 협력 파트너를 초청해 '2025 K뷰티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LG생활건강, 에이피알(APR), CJ올리브영, 무신사 등 37개 고객사에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K뷰티 시장 분석 및 전망, 글로벌 물류·유통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LX판토스는 글로벌 인프라와 공급망 역량을 소개하며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K뷰티 산업은 미국과 유럽을 넘어 중동, 남미 등 전 세계로 수출을 늘리면서 풀필먼트 센터 등에 대한 수요도 대폭 늘어나는 등 물류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올해 1~10월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12.2% 증가한 94억1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년 화장품 수출액은 109억7000만달러(약 16조1000억원)로 올해보다 1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사진)는 "LX판토스는 촘촘한 해외 네트워크와 축적된 글로벌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고객 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