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 K뷰티 수출 도우미로

입력 2025-12-17 17:38
수정 2025-12-18 00:44
LX판토스가 ‘K팝·드라마’ 등 한류 바람을 타고 수출이 늘고 있는 K뷰티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나섰다. 글로벌 물류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K뷰티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LX판토스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K뷰티산업 주요 고객사와 협력 파트너를 초청해 ‘2025 K뷰티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LG생활건강과 에이피알(APR), CJ올리브영, 무신사 등 37개 고객사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K뷰티 시장 분석 및 전망, 글로벌 물류·유통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K뷰티산업 수출 확대로 풀필먼트 시스템(물류업체가 상품 입고·보관·포장·배송·반품까지 대행하는 통합 물류 서비스) 수요도 늘어나는 등 물류 공급망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용호 LX판토스 대표는 “축적된 글로벌 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