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금

입력 2025-12-15 18:06
수정 2025-12-16 00:55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앞줄 오른쪽)은 15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다음달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 회장은 이날 국가대표 선수촌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