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카카오, '폭발물 설치' 위협 메시지에 전 직원 재택 전환

입력 2025-12-15 12:30
수정 2025-12-15 13:38


<!--StartFragment -->카카오가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긴급 전환했다.

카카오는 15일 사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위협성 메시지가 고객센터에 접수되자 이를 경찰에 신고한 뒤 이같이 조치했다.

카카오 측은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전 직원 재택근무 전환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