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H&B(Health & Beauty) 마케팅 에이전시 발렌라이프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더 웰니스 하우스(The Wellness House)’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더 웰니스 하우스는 "K-Beauty’s Next Growth Starts Right Here, with VALEN(K-뷰티의 다음 성장은 바로 이곳, 발렌에서 시작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입점 브랜드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번 매장에서는 수면·이너뷰티·에너지케어에 이르는 웰니스 카테고리와 뷰티 카테고리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점 브랜드로는 글로벌 호호바 스킨케어 브랜드 ‘핑크원더’, 인플루언서 김소영이 론칭한 웰니스 브랜드 ‘세렌’, 슬로우에이징 뷰티브랜드 ‘커브드’를 비롯해, 하우스오브비, 리필드, 드링커버리, 녹트리서치가 있다.
더 웰니스 하우스 관계자는 "우리는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고객의 더 나은 삶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더웰니스하우스를 찾는 고객들이 이곳에서 진정한 쉼과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일인 18일부터 ▲브랜드별 상품 할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발렌라이프는 지난 8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웰니스 편집숍 오픈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현대서울까지 오프라인 리테일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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