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푸른코끼리', 교육기부 대상

입력 2025-12-14 18:06
수정 2025-12-15 00:15
삼성전기는 청소년 교육 사업 ‘푸른코끼리’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사진)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와 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정부 공식 포상이다.

삼성전기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확산하고, 정부·비정부기구(NGO) 협력 모델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선정된 30곳 중 민간기업은 삼성전기가 유일하다.

푸른코끼리는 청소년 대상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과 피해 학생 치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주관사인 삼성전기를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수도권 중심으로 실시하던 예방 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초등학생 16만 명에게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교사·학부모는 누적 약 160만 명에 달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