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피보다 진한 시대"…유언대용신탁 주목

입력 2025-12-14 17:03
수정 2025-12-15 22:38


한경 로앤비즈 플랫폼 외부 필진 코너 ‘로 스트리트(Law Street)’에서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가장 주목받은 글은 기업 승계 과정에서 유언대용신탁의 중요성을 설명한 박민정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의 칼럼이었다. 박 변호사는 “유언대용신탁은 생전·사후 재산 보호도 가능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 밖에 노란봉투법 시행령 분석(박재우 율촌 변호사),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영향(윤주호 태평양 변호사), 인공지능과 의료기기 시장(정재영 남산 변호사), 양육비 미지급(윤지상 존재 변호사)을 다룬 글들도 인기를 끌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