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베어 문 이연복…유명 셰프들 '인증샷 맛집' 정체

입력 2025-12-14 09:55
수정 2025-12-14 09:56

2002 한·일 월드컵 핵심 멤버였던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연 버거 가게에 유명 셰프들이 잇따라 방문해 눈길을 끈다. 정호영 셰프에 이어 이연복 셰프도 매장을 찾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오늘 (서울) 강남에 김남일·김보민 부부 햄버거 매장에 갔다 왔어요. 맛있는 햄버거도 먹고 김남일 부부도 보고 강남 갈 일 있으면 가끔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김남일·김보민 부부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증샷에는 햄버거를 베어 문 모습과 매장 브랜드도 노출됐다.

이연복 셰프는 김남일의 아내인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정호영 셰프 역시 앞선 9일 SNS에 “김남일 사장님 개업을 축하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김남일,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함께 찍은 매장 인증샷을 올렸다. 김보민 아나운서도 최근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는 게시물을 게재하면서 “1일 1버거”라고 응원했다.

김남일이 오픈한 버거 매장 브랜드인 왁버거 공식 계정 또한 이들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김남일의 버거 매장은 강남역과 인접한 위치에 자리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역세권으로, 최근 몇 년새 파이브가이즈 쉐이크쉑 슈퍼두퍼 등 국내외 유명 버거들이 앞다퉈 매장을 열어 ‘버거대로’라 불릴 만큼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