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노벨화학상 수상자 석좌교수 영입

입력 2025-12-11 06:00
고려대가 올해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인 오마르 M 야기 UC버클리 교수(왼쪽)와 기타가와 스스무 교토대 교수(오른쪽)를 KU-KIST융합대학원 석좌교수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교수는 금속-유기 골격체(MOF)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 석학으로, 고려대에서 에너지·환경·바이오 융합 연구를 수행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