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산업안전기동대 출범

입력 2025-12-09 17:42
수정 2025-12-10 00:48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산업재해 예방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자치구 최초로 ‘산업안전기동대’를 신설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성동구는 30인 미만 소규모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업종과 관계없이 맞춤형 점검·컨설팅·교육 등 산업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