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밀크티 ‘데자와’ 분말스틱 출시 기념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데자와’는 TEA(티)와 JAVA(자바)의 합성어로,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채취한 어린 찻잎으로 만든 홍차 추출 밀크티다.
‘데자와 분말스틱’은 홍차의 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맛을 그대로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분말 형태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고, 뜨거운 물이나 찬물 모두에 잘 녹아 사계절 동안 취향에 따라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