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15.4만주)

입력 2025-12-04 10:23
수정 2025-12-04 10:24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15.4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9.6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8.3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77.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0.1%, 31.1%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5.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LG이노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고환율+판매호조+기판까지 좋은 게 차곡차곡 - DB증권, BUY
12월 04일 DB증권의 조현지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에 대해 "환율도 좋고 물량도 좋고: 4Q25E 영업이익 4,069억원(+64.1%YoY, +99.7%QoQ)으로 전망하며 기존 대비 22% 상향. 상향의 배경은 환율과 고객사 스마트폰 신모델 판매 호조. LG이노텍에게 환율은 높고+분기중 우상향할 때 가장 유리한데, 현재의 환율 환경은 매우 우호적임. 전분기 대비 환율로 인한 영업이익 증분만 500억원 이상 반영될 것으로 추정됨. 또한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량이 기대치를 크게 상회해 물량 증가 효과도 컸을 것. 고객사 신모델 출시 이후 2개월 합산 판매량은 2,973만대로 집계되어 동기간 판매량은 11시리즈 이래 최고 치, 전작 대비로는 18% 증가함. 특히 일반 모델(전작 대비 +24%)의 판매 호조가 눈에 띔. 기판소재사업부 역시 RF-Sip, Aip기판이 북미 고객사 판매량과 연동되므로(반도체기판의 과반 수준) 4Q25E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함. 또한 FCCSP는 업황 호황 국면, GDDR7은 신규 진입, FCBGA는 공급처 확대 기대되어 실적 성장 배경 확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