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6.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6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50.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1%, 26.8%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8일, 5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모비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본업 반등과 신사업까지 시간을 벌어줄 AS - iM증권, BUY(신규)
11월 25일 iM증권의 이상수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2026년 매출액 69.5조원 (+11.6% YoY) 영업이익 3.7조원 (+14.7% YoY)을 전망하며 근거는 아래와 같다. 매출액의 경우 1) 현대차그룹의 미국 생산 확대, 2) 글로벌 OEM향 수주 등에 근거한다. 영업이익의 경우 1) 낮아진 관세 부담, (2) 우호적인 환율에 따른 AS 사업부 기여도 증가 등에 따른다. 투자포인트 (1) 완성차 생산 물량 확대, 전동화 부문 외형 성장. (2) AS 사업부의 높은 이익 기여도는 계속될 것. (3) SDV 상용화를 기점으로 핵심부품 수주 시작. (4) Boston Dynamics에 들어가는 액츄에이터를 설계"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37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