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2.7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49.4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96.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4%, 66.4%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나노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이제는 데이터센터 수혜주
12월 03일 키움증권의 오현진 애널리스트는 나노에 대해 "26년 신공장 효과 본격화,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수혜 주목: 최근 고밀도 SCR 촉매 전용 신공장 준공. 예상되는 연간 생산 능력은 매출 기준 700억원 이상. 고밀도 촉매는 주로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등에 쓰이며, 기존 제품 대비 단가도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파악. 북미 지역으로의 AI 데이터센터 발전기용 탈질 촉매 공급도 추진 중임에 따라 관련 성과 주목. Caterpillar, Cummins 등이 최근 데이터센터향 비상 발전기 투자에 적극적. 신공장 효과가 본격화되는 26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243억원(YoY 37%), 영업이익 130억원(YoY 79%)을 전망. 가파른 실적 성장세에도 추가 성장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 점을 주목. 신공장 효과 없이도 최근 높아진 이익 체력(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 21%), 중국 법인 정상 가동으로 인한 비용 감소 가능성, 글로벌 고객사 및 대규모 공급 계약 여부에 따른 신공장 가동률 상승 등이 추가로 반영 가능. 최근 주가 급등에도, 현재 주가가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되는 이유"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