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생활 체감형 행정 구현 평가

입력 2025-12-04 08:44
수정 2025-12-04 08:45
울산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생활 체감형' 정책으로 추진한 '울부심' 사업이 울산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은 민선 8기 후반기 역점 시책으로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생활안정+(플러스), 생활복지+, 생활문화+ 등 3대 분야로 추진되고 있다.

1차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추진 중이며 3대 분야마다 5개 사업씩 총 15개 사업에 오는 2027년까지 약 706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4월부터 추진 중인 2차 사업도 3대 분야마다 5개 사업씩 총 15개 사업이 추진되며 오는 2027년까지 약 16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생활안정+ 분야 2차 사업 주요 성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 초등학교 인근 등 35개소 교통안전시설 추가 및 정비 ▲‘유(U)-맘스 수면 휴게쉼터’, 7월 개소 이후 39명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 지원 ▲‘내용연수 경과 소화기 재활용(리사이클링)’ 3,900여 개 소화기 교체 ▲‘여성안심귀갓길 도로명 LED경관조명 설치’ 등을 소개했다.

생활복지+ 분야는 ▲‘울산 자영업(UP) 아이와 함께 행복업(UP)’, 만 2세 미만 아이가 있는 자영업자 내년부터 지원 예정 ▲‘울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사촌돌봄단’ 5,500여 명 활동 ▲‘지능형 경로당 행복이(e)음터’ ▲‘수리수리 장난감·아기자기 유아옷 나눔가게’ ▲‘구구팔팔, 시니어 청춘여행’ 등을 추진중이다.

생활문화+ 분야에서는 ▲‘울산 야외도서관 소풍’ 2만 8,000여 명 이용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7~9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14만 6,000여 명 방문 ▲‘부모커뮤니티 센터’ 내년 하반기 착공 목표 ▲‘청년활동 경험 지원사업’ 울산 청년 42명 8개 팀 구성·참여 ▲‘울산청년 엔(N)요일 프로그램’ 지역 청년 183명 참여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김노경 기획조정실장은 “일상에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의 지속 발굴과 확대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울산에서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