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 된 루브르 박물관...현대화 앞두고 입장료 인상 계획 [HK영상]

입력 2025-12-03 14:41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대대적인 새 단장에 들어갑니다.올해 연말까지 공모전을 통해 구체적인 설계안을 확정한 뒤, 2031년까지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번 현대화 작업에는 최대 8억 유로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국은 개인과 기업의 기부금뿐만 아니라, 비유럽(비?EEA) 방문객의 입장료를 22유로에서 32유로로 인상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