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만 검찰은 2일(현지시간) 도쿄 일렉트론의 대만 사업부를 대만의 국가 안보법과 영업 비밀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쿄 일렉트론의 전 직원이 TSMC의 영업 비밀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데 따른 것이다.
검찰의 성명에 따르면, 이 사업부가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대 1억2,000만 대만달러(약 56억원)의 벌금을 과징금을 부과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일렉트론은 지난 8월 전 직원이 기소된 이후 조직적인 개입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