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바오밥 베이비가 9일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9년 연속 화장품(유아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영양이 풍부한 뉴질랜드 초유와 생명력의 상징인 바오밥나무의 건강함을 담은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피부 건강은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피부 본연의 건강을 지키는 자연 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뉴질랜드 초유와 바오밥나무 두 원료는 민감한 아기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선사해 부모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아기의 피부를 안전하게 케어하기 위해 밀크바오밥은 기업부설연구소 내 브랜드 전담연구소를 신설하여 365일 제품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평균 85회의 테스트와 6.2개월간의 검증을 거친 제품만 ‘밀크바오밥’이라는 이름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렇게 출시한 제품 라인은 ▲신생아를 위한 순한 첫 스킨케어 ‘NEWBORN BABY LINE’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자연유래 성분의 ‘BABY LINE’ ▲우리아이 평생 피부 솔루션 ‘BABY&KIDS LINE’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FAMILY LINE’ 등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 중이다.
최근에는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탁월한 보습력을 갖춘 베이비 크림·오일·딥 케어 크림 3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밀크바오밥 베이비 관계자는 “아기의 첫 피부에 닿는 제품인 만큼, 성분과 안전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깨끗하고 건강한 스킨케어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