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 "서울 접근성, 상품성 등 갖춘 세대 공존형 단지"

입력 2025-11-27 15:22
수정 2025-11-27 16:24
“저출생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한국에 필요한 시니어 레지던스를 공급하고 최고의 전문성으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사진)는 2025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시니어 레지던스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데 대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서울 강남 접근성, 입지, 상품성을 두루 갖춘 국내 최초의 세대 공존형 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 의왕 학의동에 지하 6층~지상 16층, 2개 단지(13개 동), 1378가구로 조성된 시니어 레지던스다.

다양한 생활·여가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 최대 경쟁력이라는 게 구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전담 영양사가 관리하는 건강식 식사와 세탁·청소 등 가사 전반을 지원하는 하우스키핑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며 “다양한 액티비티와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토털라이프케어 프로그램 ‘클럽 포시즌’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백운호수와 모락산 등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리조트 같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구 대표는 “시니어타운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병원 접근성”이라며 “단지 바로 옆에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유치가 발표된 만큼 의료 인프라가 강화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