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민간주택을 공급한 노하우와 아이파크 브랜드를 바탕으로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유한 종합 건설 기업이다. 1976년 설립된 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5월 지주사인 HDC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됐다.
1976년 이후 50여 년 동안 서울 압구정현대, 삼성동 아이파크,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를 비롯해 전국에 47만여 가구를 공급해 국내 주거 문화를 이끌고 있다. 새로운 도시 모델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디벨로퍼라는 평가다. 서울 강북권 ‘서울원’을 시작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도시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등을 활용한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 개발로 건설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HDC현산은 분양 및 시공 위주의 개발사업 틀에서 벗어나 기획, 관리, 운영 사업까지 아우르고 있다. 초고층 빌딩과 도로 및 교량, 항만, 플랜트 등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건설 프로젝트의 모든 과정을 토털 패키지로 제공한다. 도급형 건축 시공뿐 아니라 토지 매입부터 자체 분양에 이르는 개발형 건설 사업에서도 높은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민자 SOC(사회간접자본) 시장에서도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