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 동문건설 대표 "단순한 아파트 아닌 삶의 가치를 짓습니다"

입력 2025-11-27 15:41
수정 2025-11-27 16:17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더 나은 길을 찾고 만들기 위해 동문건설의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는 성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주 동문건설 대표(사진)는 ‘원주 동문 디이스트’가 2025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고객만족대상을 받은 데 대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동문건설은 단순히 아파트를 짓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 삶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회사”라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주거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이 단지는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큰 관심을 끌었다.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 향 배치)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선보였다. 모든 평면에 신발장과 현관 창고를 제공하는 등 입주민의 수납공간을 넓게 확보했다. 단지 내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했다.

아이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와 콘텐츠도 제공해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조성된 ‘째깍악어 키즈센터’에선 어린 자녀들이 2년간 무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대표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공급해 고객 삶을 더 행복하고 더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