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은 "내년 경제성장률 1.8%…2027년 1.9%"

입력 2025-11-27 09:52
수정 2025-11-27 10:00

한국은행이 27일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 잠재성장률(약 1.8%) 수준의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망치와 같은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2.2%), 금융연구원(2.1%)의 전망치보다는 낮다. 반도체 경기와 한미 관세협상 타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망으로 파악된다.

이런 성장세는 내년에도 이어져 2027년 1.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성장률은 1.0%로 제시했다.

물가상승률은 올해와 내년 2.1%, 2027년 2.0%로 물가목표(2%)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됐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