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 르엘 리버파크 센텀·신분평 제일풍경채

입력 2025-11-27 18:12
수정 2025-11-28 01:20
디벨로퍼 백송홀딩스가 부산 해운대구에 공급하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2025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일건설의 충북 청주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도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작은 차별화한 설계 등을 반영해 지역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주거·부동산 분야 시상 행사다. 하반기에는 13개 부문에서 2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아파트부문 대상은 ‘동래 반도유보라’, ‘진주 판문지구 레이크 써밋웰가’, ‘한강 포르테’(가칭)가 공동으로 수상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