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올인원 옥상 바닥시스템…방수·단열·태양광 기능 통합

입력 2025-11-27 17:10
수정 2025-11-28 00:11
GS건설이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공동주택 옥상에 방수와 단열,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모듈화한 ‘올인원(all in one) 옥상 바닥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무근콘크리트(철근 없는 콘크리트) 위 철골 구조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형태가 아니라 바닥 형태 모듈로 설치된다. 단열·방수층 손상 없이 넓은 설치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모듈 하부에 통기층을 확보해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모듈의 온도 상승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발전 효율의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방수층을 이중으로 보호해 누수 방지 성능을 강화한다. 마감 구조와 태양광 모듈을 결합해 균일한 품질을 확보하고 유지·관리가 쉽다고 GS건설은 소개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