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알콩달콩 콩3종' 신제품 출시

입력 2025-11-19 14:59
수정 2025-11-19 15:00

지리산 제철 이유식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온 가족이 영양 보충하기 좋은 국산콩을 활용한 알콩달콩 콩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알콩달콩 찐콩물, 알콩달콩 콩면국수, 알콩달콩 연한두부 3종으로, 알콩달콩이라는 브랜드명으로 귀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콩달콩 찐콩물은 작지만 영양이 똘똘 뭉친 국내산 검정 쥐눈이콩 130알을 한 포에 담았다. 한 포에 64kcal로 저칼로리이며, 한 상자 20포가 담겨 있다.

알콩달콩 콩면국수는 우리 땅 우리 콩을 녹진하게 삶아 쫄깃하게 반죽하고 햇빛에 건조시켜 면의 맛이 살아있으며, 서리태, 노랑콩, 완두콩 3종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총 6인분으로 구성돼 있다.

알콩달콩 연한두부는 전두부 공법을 적용해 콩비지의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두부이다. 네 알로 나뉘어져 있는 패키지를 적용해 데일리로 간편하게 떼어먹을 수 있다.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관계자는 “이번 알콩달콩 3종 신제품은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있고 영양 좋은 가족 먹거리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중”이라며 “국산콩 100%로 만든 알콩달콩 3종 신제품이 가족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